오리온, 팝핑스낵 ‘뉴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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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팝핑스낵 ‘뉴팝’ 출시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4.07.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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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압력만을 이용해 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 살려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오리온이 새로운 공법의 팝핑 스낵 ‘뉴팝’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팝’은 열과 압력만으로 재료를 팽창시키면서 가공은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팝핑공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 팝핑스낵은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굽지 않아 깔끔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쌀을 사용하는 뻥튀기와 달리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잘 살아있다.디자인도 파우치(pouch) 모양으로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하고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팝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이라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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