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생닭 1,000마리 후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는 지난 30일 인동동(동장 박세범)을 통해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구미종합복지관 등 총32개소에 삼계탕용 생닭 1,000마리(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성품 전달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 해오던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회장이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2009년 이후 꾸준히 해온 사업으로 지역의 나눔 차원에서 인동동을 통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조중래 회장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으로 평소에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조중래 회장은 “더운 여름날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생닭을 전달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이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즐거움이며, 그 모습이 저에게도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 했다. 또한 성품전달에 참석한 박세범 동장은 “지역출신 사업가가 지역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나눔의 즐거움을 통하여 기부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당부한다” 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가진 인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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