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지난해 시세입분야 평가 최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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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시 지난해 시세입분야 평가 최우수구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4.08.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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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화민원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 서울시 1위
[매일일보 김종영 기자]강동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서울시 시세입분야 인센티브 사업 평가결과 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구’ 시세종합 분야 '노력구'로 선정돼 총 6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구는 그동안 세입증대를 위해 기획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분기별 세입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비과세 ․감면 대상 일제 조사 △유형별 맞춤형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 안내문 및 문자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실시한 '2014년 상반기 전화민원응대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강동구 세무부서가 서울시 자치구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쳐 주민 만족도를 올리는데도 기여했다.이해식 구청장은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세입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세입확보와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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