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8(월)까지 청소년 도박문제 대처방안, 학내 도박문제 교수법 등 이론교육 전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 이하 센터)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상담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직무연수는 도박문제의 잠재적 위험집단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을 지도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직무연수는 △청소년 도박문제 위기개입 및 대처방안 △사례공유 및 상담기법 △학내 도박문제 예방활동 전개방안 및 교수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상담교육’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 것이다.1기는 8월 6~8일, 2기는 20~22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직무연수 2기에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8월 18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문의 센터 홈페이지(//www.kcgp.or.kr) 또는 02–740-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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