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추석맞이 전 직원 ‘기부나눔’ 참여
상태바
강동구, 추석맞이 전 직원 ‘기부나눔’ 참여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4.09.04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종영 기자]강동구가 추석명절을 맞아 구청 1200여명 전 직원이 ‘기부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4일 기부된 물품은 직원들을 대표해 2014년 임용된 새내기 직원 4명이 강동푸드마켓에 전달했다.

▲ 강동구가 추석명절을 맞아 구청 1200여명 전 직원이 ‘기부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모아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4일 강동푸드마켓에 전달했다.
지난 2일과 3일 강동구청 직원들은 각 가정에 있는 쌀,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칫솔, 휴지, 양말 등 생활용품을 가져왔다. 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모아져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구는 이를 계기로 기부나눔 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상시적인 관심을 높이고 기부물품 모집 및 접수를 체계화하기 위해 구청 청사 내에 ‘기부나눔센터(가칭)’를 개소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