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부터 조성된 56억원의 이자액으로 지금까지 1598명 17억5천7백여만원 지급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24일 2014년 고등학생 72명, 대학생 20명 등 92명에게 하반기 애향 및 자립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장학금 대상자는 상반기 대상자 중 재심의를 거쳐 선정 됐다.지난1994년부터 조성된 애향 장학기금은 총 56억원이며 그동안 기금 이자액으로 1,598명에게 17억5천7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시는 앞으로도 애향 장학사업을 발전시켜 지역의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 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