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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남산골한옥마을은 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나는 ‘예술, 한옥을 품다’를 개최한다.한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음악이 흐르는 한옥’과 체험과 공연이 있는 ‘체험이 가득한 한옥’이 열리고, 11월~12월에는 한옥에서 펼쳐지는 이색 전시회 ‘色다른 한옥’이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전통무예 기반 건강 돌봄 강좌와 심신통합치유 기반 북콘서트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 ‘한옥에서 나를 찾다’가 열린다.남산골한옥마을은 전통적인 한옥에 현대적인 예술을 담아내는 ‘예술, 한옥을 품다’를 통해 시민들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느끼고 풍성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만끽하게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