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민서 기자]강남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생활을 돕는‘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등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의 부족한 활동량을 채워줄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먼저 키 성장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요즘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춘 ‘키 크기 헬스장’, ‘청소년 몸짱 프로젝트’, ‘S라인 만들기’, ‘바른 자세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또‘어린이 모듬북’, ‘감성개발 표현미술’, ‘색종이 접기’, ‘어린이 한국무용’, ‘단소·소금교실’등 감성개발 프로그램과 ‘일본어 소설’, ‘생활영어 기초’등 외국어 프로그램도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문화센터팀(02-6712-0524~6) 또는 각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