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우유’를 리뉴얼해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기존 우유 제품인 ‘하루우유 프리미엄’, ‘청정목장 깨끗한 우유 저지방’, ‘성장프로젝트 180’을 모두 하루우유 브랜드로 단일화했다.하루우유 180㎖ 기준으로 식물성 오메가3인 아마씨유를 23∼24㎎ 추가해 오메가3 함량을 기존(17㎎)의 2배가 넘는 약 40㎎으로 늘렸다.또 초음파·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우유 풍미를 유지하게 해 주는 ‘ROU 시스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