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음 지도제작 및 주민건강영향조사’ 관련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가 5일 오후 3시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항공기 소음 지도제작 및 주민건강영향조사’ 실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한국공항공사에서 고시하는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수년간 피해를 감내해야 했던 주민, 지정은 되었지만 실질적인 보상은 받을 수 없었던 주민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양천구가 서울시에 요청한 결과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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