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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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 이민서 기자
  • 승인 2015.03.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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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용산구가 지역 식품위생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 및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2015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총 3억원이며 시설개선자금과 육성자금으로 구분한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보건위생과를 방문하여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설개선자금은 크게 △식품제조업소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등으로 나뉘며 육성자금은 모범음식점이 대상이다.


자금별 사용 예시를 살펴보면 시설개선자금은 위생수준향상을 목적으로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보유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이며 육성자금은 시설의 개선이나 업소의 운영 개선에 소요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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