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네트워크·그린리더 양성 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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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동대문구가 ‘2014년 서울시 그린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전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그린스타트란 국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시작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기후․에너지 네트워크운영, 그린리더 양성, 그린리더 활동 분야에 대해 지난 한 해 동안의 그린스타트 사업을 평가했다.그동안 동대문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 실천단인‘동대문구 그린스타트’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원전하나 줄이기를 적극 실천해 왔다.
특히 구는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 공무원·주민 그린리더 양성교육 등을 실시해 총 569명의 그린리더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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