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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마포구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하나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를 27일 오후 2시 마포구청 1층 구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일자리 구하는 날’은 2개 기업에서 3개 분야에 근무할 사원을 채용하는 행사다. (주) 대상에프앤에프에서는 대형마트 김치 판매사원 10명을, (주)뷰티플휴먼에서는 캐릭터 매장 판매직 5명, 물류관리직 5명 등 총 20명을 뽑는다.자격조건은 △(주)대상에프앤에프는 45세미만 여성 △캐릭터 숍 판매직은 25~35세 여성 △물류창고 관리사원은 25~35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간단한 접수절차를 거친 후 현장면접에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는 무관하다.마포구는 이날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면접을 진행함으로써 효과적인 취업연계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마포구 일자리진흥과 전화 02-3153-86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