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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동대문구는 25일 오전 7시 관내 14개 동에서 동절기 거리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봄맞이 환경 정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청 공무원과 자생단체·주민 1300여명이 모여 동별로 무단투기 상습발생지역과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불법 전단지를 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