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행정국 시작으로…정기적 개최
“언론인과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구정 홍보”
[매일일보 송인성 기자]동대문구는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국별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홍보 채널을 확보하고, 언론인들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구정홍보를 해나가는 한편 구정에 대한 왜곡·부정 보도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22일 열린 행정국 간담회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민원여권과) △선농대제 개최(문화체육과)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교육진흥과) △구내식당 페이백 시스템(총무과) 등 행정국 6개과 소관업무 설명과 질의응답 등 1시간 20분가량 진행됐다.오영덕 행정국장은 “이번 기자간담회는 민선6기 행정국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기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구민의 신뢰형성을 위한 올바른 구정홍보 등 언론인의 역할과 협력 등”을 당부했다.
“언론인과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구정 홍보”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