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차재홍 의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언론 돼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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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차재홍 의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언론 돼 주길”
  • 심기성기자
  • 승인 2015.06.08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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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창간 9주년 관련, 축하 메시지 "정의로운 사회로 이끌어 달라"
▲ 차재홍 마포구의회 의장이 "매일일보의 창간 9주년을 40만 마포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노력해 온 매일일보의 창간 9주년을 40만 마포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방자치시대와 지식․정보화시대인 21세기에 사는 현대인들은 각종 언론과 매스미디어 및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양산되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을 위한 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는 소식과 생활정보를 얻기가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매일일보가 국민의 대변지로서 국민의 알고자 하는 욕구를 해소시켜 주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는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욱 정의로운 사회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매일일보가 시정과 구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유익한 정보는 물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써 국민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아무쪼록 지방자치시대에 전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여 온 매일일보사가 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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