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메르스 자택격리자 275명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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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메르스 자택격리자 275명에 생필품 전달
  • 송인성 기자
  • 승인 2015.06.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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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는 10일 밤 10시 현재 메르스 자택격리자가 27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구는 이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매일일보 송인성 기자]강동구는 10일 밤10시 현재 메르스 자택격리자가 27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구는 우선 9일과 10일 자택격리자가 거주하고 있는 142가구에 대해 1인 1담당자가 격리가구 유선연락 후 방문해 이들이 가정에 머무는 동안 생활에 필요한 물품박스(물, 쌀, 라면, 세면도구 등)과 체온계를 전달했다. 11일은 추가로 35가구에 물품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자택격리자가 개별적으로 필요한 긴급물품(분유, 아기 기저귀 등)을추가로 파악,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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