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5년마다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무배당 3스텝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암 발병률과 암 치료비용에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5년마다 최초 보장금액의 20%씩 보장금액이 늘게 설계됐다.납입기간은 10년납, 전기납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납입기간 내내 변하지 않는다.가입 연령은 20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20년이다.최성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무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면서 보장금액은 증가하기 때문에 5년마다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