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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용산구가 교육부 공모 2개 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내 평생교육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선정 사업은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과 ‘201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이며 특히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경우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난 5월 29일 발표됐으며 1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은 지난 12일 발표돼 약 500만원을 지원 받는다.‘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74번,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용산구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교육을 통한 인력개발 및 생산적 복지 증진, 노령자 인력 자원화를 위한 체계적 평생교육을 진행해 생애단계별 교육기간의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