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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양천구가 ‘양천구청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지난 15일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카카오스토리 채널은 △이용자 제한 없음 △편리한 사용법 △양방향 소통 기능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별도의 접속 없이도 카카오스토리 화면에서 매일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SNS의 한 종류다.구는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주민들과의 스스럼없는 소통하는 등의 방법으로 「양천구청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문턱 없는 친근한 소통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카카오스토리에서 ‘양천구청’ 또는 ‘ycstory'를 검색한 후 소식받기 클릭 하면 매일 실시간으로 다양한 구정소식과 문화행사, 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소식으로 받을 수 있다.양천구는 이 외에도 구정소식 및 문화행사 등 친근감 있고 유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2010년에는 ‘트위터’, 2012년에는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