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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3년 재해복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춘천시는 2013년 수해지역 약사천,퇴계동,펌프장 한천침수 복구 정비 사업을 우기 전 조기완공으로 재해를 방지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유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4일 ‘2015년도 방재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이와 함께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최동순(시설7급)씨가 대통령 표창을, 이상호(시설7급)씨가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았다.시관계자는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관리업무에 앞으로도 더욱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