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길상사는 오는 21일로 예정했던 법정 스님의 추모 법회를 취소한다고 16일 밝혔다.길상사 측은 이날 “추모법회를 하는 것은 오히려 스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임을 뒤늦게 깨닫게 됐다”며 이 같이 전했다.한편 49재는 일정대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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