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춘천시는 소양강처녀가요제가 9월 20일 캠프페이지 축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9월5일 삼천동 강원국악예술회관에서 예선을 거쳐 20일 10~12개 팀이 본선을 치른다.예선 참가자는 대중가요, 창작곡 중 반주음악(MR)을 휴대폰에 준비해야한다.참가는 만 18세~ 40세 이하다. 단, 기성가수, 본 대회 수상 경력자는 제외된다.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83-6 강원국악예술회관내 2층, 우편번호 24239)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