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끼리 온가족 할인, 500만명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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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끼리 온가족 할인, 500만명이 쓴다”
  • 홍세기 기자
  • 승인 2010.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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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홍세기 기자] SK텔레콤은 T끼리 온가족 할인(이하 온가족할인) 가입 고객이 2008년 4월 1일 출시 이후 약 2년만인 3월 30일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온가족할인은 출시 2개월 만인 2008년 6월초 100만 고객 돌파를 한 후, 작년 7월말 400만 고객을 넘어섰으며 별도의 마케팅 활동이 없는 최근에도 일 평균 6천명 이상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어, 입소문에 의한 자발적 가입이 활발하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전략본부장은 “2008년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기획했던 온가족할인이 500만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고, 실제 사용고객들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느끼고 있다”며 “이밖에도 초당과금제 등 고객의 통신비 할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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