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홍세기] 기아차는 4일 중형세단 신차 ‘K5’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5’의 사전계약은 5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기아자동차 영업소(1588-1100)로 하면 된다. 5월 출시 예정인 신차 ‘K5’ 는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5’ 사전계약 고객 중 OK 캐쉬백 1만 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차량 출고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5의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등이 공개된 이후 전국 지점에서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출시 초반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보다 일찍 K5를 만나보길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계약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