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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일본의 한 극우 네티즌이 6살 시리아 난민 소녀의 사진(오른쪽)을 변형해 난민 소녀를 '공짜를 밝히는 무임승차자'로 비하한 만화(왼쪽)를 인터넷에 올렸다가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다.온라인 청원사이트 'Change.org'에서는 해당 만화의 삭제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1만여명의 서명을 받아냈다. 왼쪽 사진은 삭제 청원 게시물을 캡처한 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제공한 시리아 난민 소녀. 사진= Change.org 캡처. 세이브더칠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