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0 한·중 우호 산업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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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0 한·중 우호 산업탐방’ 실시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0.04.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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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듬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10 한·중 우호 산업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현재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천명을 초청, 자사의 산업 시설을 견학하고 우리 경제와 문화를 바로 알려 한·중 양국 교류에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9일 이미 중국인 유학생 140명을 비롯해 주한 중국대사 및 대사관 임직원, 서울주재 중국 언론사 특파원 등 약 200여 명이 1차 탐방을 마쳤다”며 연말까지 총 16차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2002년 베이징현대 설립과 함께 중국에 진출한 이후 한·중 교류의 긍정적 발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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