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자동차는 13일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지점에서 공식 후원 중인 김연아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차량 전달식을 통해 국내에서는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을 지원받고, 주 훈련지인 캐나다에서는 기존 훈련용 차량으로 지원중인 베라크루즈외에 별도로 제네시스를 지원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피겨 스케이팅 세계정상에 오른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가 현대차의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김연아 선수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국내 피겨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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