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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훙세기 기자] 신한카드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고객은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 호텔들을 경유하여 제주 올레길(6, 7, 8코스)을 일 4회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4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며 5월 첫째 주에는 일주일 내내 운행한다. 자세한 노선과 시간표는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과 음식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4월 24일부터 제주도 내 70여 GS칼텍스에서는 신한카드로 결제시 물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큰 혜택과 세심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