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3일 중앙로 교차로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가고 12월 10일 시청 앞 광장에서 거리모금 캠페인도 실시 할 예정이다.
정승용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모금은 “시민 참여를 위해 시청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접수 창구”가 운영되고, “전화 참여시는 1가구 1통화에 2천원의 성금”이 가능하며, 성금을 내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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