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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은 2006년 10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전직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의 김영삼(오른쪽 두번째), 김대중(왼쪽) 전두환(왼쪽 두번째)전 대통령 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