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삼환기업㈜는 경기 시흥시 은행뉴타운의 삼환나우빌 아파트 419가구를 분양 중이다. 삼환나우빌은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188가구, 120㎡ 144가구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총 419가구가 들어선다.삼환기업은 최대 2.2m 광폭 발코니 제공과 수목원 같은 중앙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의 조성계획을 밝혔다.주변에 위치한 신일초, 소래중, 소래고 등으로 학교 통학도 수월하다고 말했다. 또, 소래산 삼림욕장, 소래저수지, 비둘기 근린공원, 웃터골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생활이 쾌적하고, GS마트, 복합영화관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분양관계자는 “삼환나우빌은 수인산업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전철(개통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와 시흥시가 추진하는 은행뉴타운 개발 프리미엄을 직·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 원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 분양조건으로 전매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은행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사항은 삼환나우빌 분양사무소(070-7464-1251)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