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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성산업 건설부문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대성 유니드' 아파트 88가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문동 대성유니드는 연면적 1만3763㎡에 지하 1층~지상 15층 및 7층 2개동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2개타입과 65㎡ 1개타입 등 88가구로 구성된다.오는 19일 3자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22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5월3~6일이다.분양가는 3.3㎡당 1300만 원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296-555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