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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환 기자] 김포상공회의소(회장·김남준)는 29일 임원진 및 읍·면·동상공의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유영록 김포시장실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며 김포상의 2015 희망 나눔 성금 모금액 5470만원과 1200만원 상당의 쌀 10㎏ 482포대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을 가진 김포상의 2015 희망 나눔 성금은 김 회장이 지난 11월 자녀 결혼식 당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환대신 받은 쌀과 축의금을 포함 임원진 및 회원사들의 이웃사랑 기부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