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얼마 남지 않은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을 맞아 많은 이들이 선물을 선택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며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날에는 대부분 꽃 선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엔 그 풍속도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과 웰빙이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건강보조식품이나 운동기구 등도 인기 있는 선물 품목 중 하나가 되고 있는 것.그 중에서도 복근 관련 운동기구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복근운동기구 슬렌더톤 관계자는 “외모에 민감한 중장년층이 늘면서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운동기구를 선물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건강보조기구의 경우 곁에 두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한 선생님들에게 안성맞춤인 선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특히 5월 17일 성년의 날 진정한 성인이 된 친구, 자녀에게 몸매 관리 보조 기구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됐다. 연예인 팬덤 문화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비, 권상우와 같은 연예인들의 초콜릿 복근은 선망의 대상이 된 지 오래다.이에 대해 슬랜더톤 관계자는 “복근은 매력적인 몸매의 대표 키워드가 됐다”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슬렌더톤과 같은 복근 운동보조기구가 20대에게는 특별하면서도 필요한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복근 운동보조기구의 가장 큰 장점은 벨트처럼 착용하고 버튼만 눌러주면 윗몸 일으키기를 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러한 제품을 선택할 때는 사용의 편리함과 휴대성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구매 후 애프터서비스의 질은 어떤지 상품평이나 홈페이지 이용 후기 등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