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신에서 타박상 이외에는 별다른 상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발표와 달리 남편의 시신에는 관통상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부검을 하지 않아 이 관통상이 어떤 원인 때문에 생긴 것인지는 확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C병장의 아버지는 "이미 북한이라고 짐작했었다"며 "북한 아니면 누가 이런 짓을 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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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신에서 타박상 이외에는 별다른 상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발표와 달리 남편의 시신에는 관통상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부검을 하지 않아 이 관통상이 어떤 원인 때문에 생긴 것인지는 확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C병장의 아버지는 "이미 북한이라고 짐작했었다"며 "북한 아니면 누가 이런 짓을 했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