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2010 별별 가족 한마당-신바람 우리가족’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 누구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로 진행된다. 가족한마당을 통해 참여자들은 가까워서 오히려 소홀했던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서울시 측은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시대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하고 힘을 얻는 신나는 화합의 장 마련한다는 취지로 열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