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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노동부는 25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2010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은 경제발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근로자와 노사문화 선진화에 앞장선 노동조합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이다. 올해 근로자의 날 수상자는 금탄산업훈장을 수상한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백영길 위원장”을 비롯하여 산업훈장 24명, 산업포장 21명 등 총 3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