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석재 강현녀 사장’이 전하는 경영과 성공, 인생과 도전
[매일일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돌에도 꽃이 핀다’를 출간했다.
석재란 사전적 의미로 ‘건축이나 토목 따위에 쓰는 돌로 된 재료’를 뜻한다. 원료 자체가 워낙 무겁고 단단하기 때문에 가공 과정 또한 무척 힘이 들고 위험하며 이를 진행하는 기술자들은 당연하게도 대다수가 남자들이다.
그렇게 그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일반인들에게도 석재산업이란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늘 긴장감이 감돌고 돌가루가 뿌옇게 날리는 석재회사, 그 험한 현장 한가운데를 평생 누벼온 한 명의 여성이 있다. 바로 ‘천일석재 강현녀 사장’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돌에도 꽃이 핀다’는 남성들도 버거워하는 석재사업을 30년째 이끌고 온 강현녀 사장의 성공 노하우와 인생 역정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저자만의 사업 철학과 현장 경험은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이들에게 성공을 위한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