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화재,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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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화재, 인명 피해 없어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6.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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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 11층 식당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본점 10층을 비롯해 식당가가 전면통제 됐다.
불은 백화점 영업을 앞두고 식재료를 준비하던 중식코너에서 기름을 볶는 과정에서 불꽃이 가스렌즈 후드와 벽면 등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백화점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직원들을 대피 시켰으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트 등에 직원을 배치해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현재 소방차량을 비롯해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완료했으나, 백화점 전층에는 아직 연기가 남아있는 상태다./제휴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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