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현장 답사 활발한 연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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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현장 답사 활발한 연구활동 펼쳐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10.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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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 경기청년문화창작소 현장방문
경기청년문화창작소 현장방문 (사진=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 문화정책 연구포럼’은 4일 경기청년문화창작소와 경기창작센터 등 문화현장을 답사하고 경기도 문화진흥방안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상희 의원을 비롯한 진용복, 배수문, 이은주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먼저 옛 서울대 농생대를 리모델링하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경기청년문화창작소’와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현황을 보고 받은 후 운영현황과 시설점검, 향후 바람직한 사업추진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희 의원은 “서울대 농생대 부지는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정서를 높이는 곳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이와 같은 지역재생사업의 노하우를 시·군에도 접목할 필요가 있으므로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진흥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할 것”이라며 현장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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