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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능선물 50여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파리바게뜨 수능선물은 'Eat Pray Win'을 테마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수능선물세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취향을 고려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풀한 패턴 패브릭으로 1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세련된 패키지에 위트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세련된 수능 선물로서 가치를 높였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 검은콩 등 ‘브레인푸드’를 원료로 한 다양한 기획 제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제품을 20% 혜택가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능선물은 두뇌회전에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을 세련된 패키지에 담아 선물의 가치를 더했다”며 “파리바게뜨 수능선물과 함께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 수험생들 모두 원하는 점수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