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HTC가 제시한 모바일광고 네트워크업체 애드몹(AdMob)에 따르면, 지난 5월 자체 네트워크에 등록된 안드로이드폰 1270만 대를 분석한 결과 제조사별 시장점유율에서 HTC가 53%를 기록했다.
애드몹은 전세계 모바일광고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주기적으로 휴대폰 시장의 동향을 분석, 발표하고 있다.
백상진 HTC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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