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간의 하락 끝에 소폭 반등했다.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8센트 상승한 배럴당 42.87달러로 집계됐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1센트 내린 배럴당 46.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9센트 상승한 배럴당 44.9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