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제14회 아시테지연극상’ 수상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제14회 아시테지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테지연극상은 예술을 매개로 아동청소년을 위해 업적을 남기거나 공헌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자랑스러운배우상’은 김지웅, 임해열, 한지혜, 임보람 배우가 수상한다.시상식은 3월20일 ‘2017 세계아동청소년연극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아시테지 세계본부는 1965년 파리에서 창립된 비영리 비정부 국제기구로 현재 전세계 86개 회원국과 3,000여명의 아동청소년연극 공연단체 및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다.아시테지 한국본부는 1982년 설립돼 현재 118개 극단과 38명의 개인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매년 여름과 겨울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테지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의 불어(ASSociation Internationale du Théâtre pour l’Enfance et la Jeunesse)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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