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시도! 관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연습' 실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오는 14일 개막하는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관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관객과 배우들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극의 완성을 좌우하는 즉흥 뮤지컬이다.제작사 아이엠컬처가 공개한 '오프라인 연습' 현장 사진에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다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지난 9일 진행된 관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연습'은 즉흥 뮤지컬에 생소함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해 개막에 앞서 사전 연습을 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다. 이번 '오프라인 연습'은 배우와 관객이 직접 호흡을 맞춰 공연을 만드는 첫 번째 자리로, 제작사의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들이 참여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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