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도 아닌 공연도 아닌, 매드쑈…R.U.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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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도 아닌 공연도 아닌, 매드쑈…R.U.HAPPY?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4.26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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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지금, 진짜로 행복한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2017년 5월 15일 따듯한 봄에 딱 맞는 개념있는 공연이 우리를 찾아온다. 얼핏 보면 공연인 것 같기도 하고 토크쇼인 것 같기도 한 새로운 개념의 “매드쇼”, 평범하지만 알고 보면 비범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뮤지컬배우 조순창, 윤정열 두 배우가 MC로 출연해 무언가에 미쳐있는 그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준다. 
항상 무대 뒤에서 공연을 빛나게 만들었던 앙상블, 그들이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보인다.오랜 시간동안 ‘뮤지컬 배우’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빛냈던 그들의 이야기, 그들이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 웃음의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M.A.D SHOW는 5월 15일, 공연장 ‘플랫폼 창동 61’에서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를 마쳤다.

미친 듯이 행복하고 싶어
미친 듯이 살고있는 지금
R.U.HAPPY?  

‘미친 듯이 행복하고 싶어, 미친 듯이 살고 있는 지금’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발하는 ‘매드쇼’는 누구나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는 지금, 당신은 진짜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일 속에 파묻힌 당신의 모습이 행복인가?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무엇인가에 미쳐서 살고있는가? 이러한 질문을 ‘매드 병원’이라는 공간 속에서 의사와 환자의 컨셉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매드쇼는 M.A.D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한국vj협회가 후원해 공연홍보 티저 및 공연의 과정을 모두 유튜브 (M.A.D entertainment)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숨겨진 보석들의 빛나는 이야기가 펼쳐질 M.A.D SHOW는 오는 5월15일 공연장 ‘플랫폼 창동 61 redbox’ 에서 공연된다.(문의 02-428-1259)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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