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초여름 내음이 주변을 가득 메울 6월의 낭만 영화 축제,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를 기다리는 관객에게 설렘과 낭만을 선사해줄 페스티벌 프렌드 배우 류현경의 공식 화보가 공개됐다.‘낭만 가득한 영화 소풍’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는 배우 류현경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겼다. 산골 무주와 영화제의 다양한 행사 현장을 즐기는 배우 류현경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만의 소란스럽지 않은 생동감과 싱그러운 느낌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류현경과 잘 어우러지며 초록빛이 가득할 올해의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지난 4월 25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로서 첫 인사를 전한 후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배우 류현경은 편안하면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화보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고 유쾌하게 만들었다.페스티벌 프렌드의 공식 화보는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mjff.or.kr)를 비롯해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많은 영화인과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6월 2일(금)부터 6월 6일(화)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며, 올해 페스티벌 프렌드인 배우 류현경은 그린카펫 행사 및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등을 통해 영화제를 찾아준 관객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