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김종혁 기자] 가수와 관객의 거리 '1m', 손닿을 듯 가깝고도 생생한 무대를 소개하는 아리랑TV의 <I'm Live>. 라이브 음악에 강한 뮤지션들과 생생한 공연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I'm Live> 14회의 주인공은 ‘기타 치고 노래하는 동네 오빠’,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다.2014년 데뷔, 차세대 ‘고막 남친’으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은 사랑을 고백하는 달달한 노래부터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생활밀착형의 위트 있는 가사까지 다양한 주제의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딴딴의 대표곡 ‘겨울을 걷는다’는 발표한 지 3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디차트 상위권에 랭킹 돼있고, 7월에 예정된 전국 투어 콘서트는 전석 매진되며 인디씬을 넘어선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윤딴딴의 <I'm Live> 공연은 대표곡 ‘겨울을 걷는다’부터 재치 있는 가사들로 화제가 된 앨범 수록곡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들로 구성됐다. 수많은 공연에서 관객을 직접 만나며 공연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온 윤딴딴은 그 어느 무대보다 <I'm Live>의 무대에 적합한 뮤지션으로 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한편, 공연 중간에는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윤딴딴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이런 질문 네가 처음이야” 코너를 진행한다. 윤딴딴은 즉석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질문에도 솔직하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빼어난 입담을 자랑, 연신 웃음을 자아내게한다.윤딴딴의 무대는 6월 30일 오전 11시 아리랑TV <I'm Live>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료 사진제공 :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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