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 산실 홍대지역, 싱어송라이터들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 모은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여름 막바지에 신촌, 홍대지역 싱어송라이터들이 모여 한바탕 음악축제를 연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신촌 ‘인디톡’에서 인디신의 주역들의 ‘2017 Regret Summer Festival’ 이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에는 결성 20년을 맞는 ‘밴드 더더’를 비롯하여 혼성 밴드와솔로 싱어 등과 주목받는 신예까지 매일 두 팀씩 16팀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무대에 선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특히 20대에서 50대까지의 모든 세대를 포괄하는 다양한 팀과 노래들이 배치되어 골라보고 듣는 재미가 곁들여진다.한편 1일, 3일, 전일 관람권이 있으며, 3일권, 전일권은 큰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전 입장객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매일 행운권 추첨은 덤이다. 자세한 문의(02-338-5544)와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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